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14%), 비금속광물업(-1.98%), 기계업(-1.52%)이며, 강세업종은 서비스업(+1.44%), 섬유의복업(+1.01%), 금융업(+0.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철강금속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5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7억, 기관은 1,50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자(011230)가 29.91% 오른 8,990원을 기록 중이고, 덕양산업(024900)(+23.27%), 삼천리(004690)(+18.7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G케미칼(001390)(-19.29%), KG스틸(016380)(-15.38%), 이화산업(000760)(-13.5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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