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전, 첫 노동이사로 박충근 전력노조 전 정책국장 선임

임기는 2025년 5월까지로 2년

한국전력 사옥. 서울경제DB




한국전력(015760)의 첫 노동이사로 박충근 전 전력노조 정책국장이 선임됐다. 작년부터 시행된 노동이사제에 따라 에너지 공기업들이 연이어 노동이사 임명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전은 박 위원장과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중 박 국장은 한전의 첫 노동이사다. 그는 전력노조에서 칠곡지회위원장과 정책국장을 맡았다. 임기는 2025년 5월까지로 총 2년이다.

지난해 8월부터 노동이사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에너지 공기업들도 노동이사를 잇달아 선임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월 김종배 전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위원장을 노동이사로 임명한 것이 시작이다. 이어 남동발전(이준상 비상임이사), 남부발전(한상우 비상임이사), 중부발전(신훈중 비상임이사) 등이 노동이사를 임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