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지수가 1%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2.99포인트(0.91%) 내린 2501.4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한 때 2500선이 무너졌다.
업종별 지수는 비금속광물(1.90%), 음식료(0.50%), 의약품(0.23%) 등이 올랐고 화학(2.47%), 의료정밀(1.54%), 전기가스(1.43%) 등이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914억 원, 2633억 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 홀로 3485억 원을 사들였다.
기관이 DB하이텍(000990)(223억원)을 가장 많이 매수한 가운데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163억원), 엔씨소프트(036570)(104억원), 카카오뱅크(323410)(79억원), F&F(383220)(65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62억원), LIG넥스원(079550)(52억원), SK스퀘어(402340)(48억원), 기아(000270)(46억원)등 순으로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005930)(689억원)와 삼성SDI(329억원), 한화솔루션(298억원), LG생활건강(214억원), 아모레퍼시픽(213억원), LG화학(121억원), KB금융(120억원), 두산에너빌리티(113억원), 하이브(352820)(90억원), 팬오션(82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75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690억원)와 카카오뱅크(250억원), 하이브(166억원), 현대차(005380)(148억원), 한미반도체(042700)(111억원), SK하이닉스(000660)(105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05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94억원), 삼성전자우(005935)(92억원), 삼성전기(009150)(71억원), LG전자(066570)(63억원) 등을 매수했다. LG에너지솔루션(565억원)을 비롯해 포스코퓨처엠(322억원), DB하이텍(300억원), 삼성SDI(201억원), SK이노베이션(183억원), 두산에너빌리티(175억원), 코스모신소재(161억원), LG생활건강(124억원), 애경케미칼(118억원), 코스모화학(113억원), 아모레퍼시픽(102억원), LG디스플레이(76억원)등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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