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서비스업(-1.12%), 비금속광물업(-0.86%), 운수장비업(-0.41%)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56%), 전기가스업(+0.99%), 기계업(+0.9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5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0억, 기관은 1,3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1.74% 오른 2,660원을 기록 중이고, 이화산업(000760)(+19.63%), 삼화전자(011230)(+13.3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경산업(015890)(-10.90%), 한국내화(010040)(-10.06%), 성문전자우(014915)(-9.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62개, 상승종목은 37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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