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00%), 운수장비업(-0.83%), 종이목재업(-0.53%)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3.18%), 의료정밀업(+1.63%), 기계업(+1.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8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00억, 기관은 2,48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8% 오른 2,840원을 기록 중이고, 삼화전자(011230)(+26.45%), 삼영(003720)(+19.5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경산업(015890)(-13.37%), 제이준코스메틱(025620)(-10.91%), 한국내화(010040)(-10.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8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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