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현전자가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과 용인시청점을 동시에 그랜드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제품 유통회사인 일현전자는 2005년 설립해 현재 서울 장안동, 휘경동, 동두천 등에서 삼성스토어를 운영중이다. 법인설립 이전인 1992년 용산전자상가에서부터 전자제품 유통분야를 개척해 왔다. 박용성 일현전자 대표는 “축적된 신뢰와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가전 전제품을 아우를 수 있게 되면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중'이라며 ”고객들에게 수준높은 가전 유통 서비스가 무엇이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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