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9일전 거래일보다 3.15포인트(0.13%) 내린 2510.06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대비 0.70% 하락해 장중 한때 2500선이 무너져지기도 했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1.20%), 섬유의복(-0.84%), 비금속광물(-0.66%), 종이목재(-0.45%), 화학(-0.42%) 등이 내렸고 의약품(1.49%), 통신(0.74%), 운수장비(0.71%), 전기가스(0.65%) 등이 상승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71억 원, 1397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이 1752억 원어치를 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068270)(455억원)을 가장많이 매수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133억원), 씨에스윈드(112610)(118억원), 현대차(005380)(109억원), NAVER(035420)(84억원), 현대모비스(012330)(82억원), 한국전력(015760)(79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76억원), 엔씨소프트(036570)(73억원), KT(030200)(66억원), CJ제일제당(097950)(65억원) 등을 샀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226억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9억원), LG화학(113억원), 삼성SDI(101억원), 호텔신라(98억원), 카카오(89억원), 아모레퍼시픽(62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62억원), 한화솔루션(60억원), LG에너지솔루션(6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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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NAVER(877억원)를 비롯해 현대차(282억원), 포스코퓨처엠(270억원), 셀트리온(237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180억원), 삼성전자우(005935)(143억원), POSCO홀딩스(005490)(125억원), HD현대중공업(329180)(114억원), 삼성중공업(010140)(82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73억원), 하이브(352820)(72억원) 등을 순매수 했으며 한국항공우주(394억원)와 SK하이닉스(295억원), 삼성전자(293억원), 삼성SDI(158억원), 두산에너빌리티(120억원), 엔씨소프트(98억원), 메리츠금융지주(86억원), 신한지주(86억원), LG생활건강(62억원), CJ제일제당(59억원), 크래프톤(48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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