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0.75%), 서비스업(-0.59%), 전기전자업(-0.40%)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28%), 운수장비업(+1.93%), 통신업(+1.1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55억, 기관은 27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애경케미칼(161000)이 21.55% 오른 21,600원을 기록 중이고, 웰바이오텍(010600)(+15.86%), 대성에너지(117580)(+12.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더메디팜(118000)(-11.69%), 대한제당우(001795)(-8.84%), 대한제당(001790)(-7.4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65개, 상승종목은 4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