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0.54%로 하락하면서 2500선이 무너졌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55포인트(0.54%) 하락한 2496.51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55억 원, 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111억 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기아(000270)(470억원)와 현대차(005380)(296억원), 엔씨소프트(036570)(138억원), KT(030200)(95억원), 현대엘리베이(017800)(85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84억원), LG전자(066570)(69억원), 현대차2우B(005387)(69억원), DB하이텍(000990)(58억원), 한국전력(015760)(56억원)등을 매수한 반면 삼성전자(556억원)를 비롯해 LG화학(051910)(343억원), SK하이닉스(000660)(283억원), 카카오(144억원), 삼성전기(142억원), 삼성SDI(130억원), 한미약품(113억원), 고려아연(101억원), 아모레퍼시픽(81억원), 호텔신라(77억원)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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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현대차(613억원)를 비롯해 기아(551억원), LG전자(545억원), NAVER(035420)(328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267억원), LG화학(149억원), SK텔레콤(017670)(116억원),삼성전자우(005935)(100억원), SK하이닉스(9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91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82억원), 크래프톤(259960)(81억원)등 순매수했다. 삼성전자(424억원)와 POSCO홀딩스(310억원), 하나금융지주(268억원), SK이노베이션(257억원), 신한지주(167억원), 메리츠금융지주(153억원), 현대차2우B(140억원), 엔씨소프트(120억원), 두산에너빌리티(95억원)등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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