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스맥(099440)이 11일 2023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 448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9.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8.2%가 늘어난 결과로,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성과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449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스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실적 달성은 그 동안의 부단한 마케팅과 R&D 개발투자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액 증가로 이루어졌다”며 “글로벌 스마트팩토리와 공작기계 시장과 같은 산업용 로봇 분야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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