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삼성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61.0% 증가한 3,416억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당기순이익은 66.44% 증가한 2,52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WM사업은 초고액자산가 등 고객 기반 성장 지속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금리 안정에 따라 본사영업부문도 운용손익·금융수지 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수(HNWI)도 전분기 대비 15.5% 증가하며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삼성증권은 시장금리가 안정되면서 본사 영업 부문의 운용손익?금융수지 등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손익?금융수지가 전 분기 대비 989% 증가했다./choi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