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청소로봇 도입 문의 급증에 맞춰 청소로봇 특별전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자율주행 청소로봇 전문 기업 가우시움의 청소로봇 3종이 소개된다. 3종 청소로봇은 청소 기능은 기본으로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사람이 별도로 조작하거나 조정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대에 필요한 구역을 청소할 수 있다.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은 전문가를 파견 받아 무료 시연을 받을 수 있다. 또 구매나 렌탈을 한 기업에게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소모품이 제공되며, 다수의 청소로봇을 관제할 수 있는 빅웨이브로보틱스의 통합관제시스템 ’솔링크’(SOLlink)도 1년 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솔링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로봇들을 동시 통제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으로 사업장에 투입된 모든 로봇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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