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가 비트코인(BTC) 피자데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델리오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돌아온 델리오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가 1만 BTC로 처음 피자를 주문한 날이다. 블록체인 업계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실물거래가 최초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매년 피자데이를 기념한다.
델리오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총 1622명에게 피자와 커피, 편의점 교환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성은 델리오 본부장은 “가상자산 업계의 기념비적인 일을 되새기며 가상자산의 가치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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