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비사막·내몽골고원 황사 발원…일요일 국내 수도권 영향 가능성

몽골 남동부 강수량 적어 황사 발원 쉬운 상태

19일 오전 9시 천리안 위성이 촬영한 황사 영상. 사진제공=기상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하는 중이며 이 황사가 바람을 타고 일요일인 21일 우리나라 수도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상청은 19일 “황사가 영향을 주는 지역과 시간은 오늘과 내일 황사가 추가로 발원하는지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니 최신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최근 내몽골고원과 몽골 남동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황사가 발원하기 쉬운 상태다. 올해 서울 기준 황사가 관측된 날은 16일로 이미 1960년 이후 두 번째로 많다. 서울 황사 관측일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01년으로 총 27일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