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V컬러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V컬러링은 미리 설정한 영상을 발신자에게 보여주는 영상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빽투더2002!’라는 이름으로 2002년 출시한 컬러링이 보이는 V컬러링으로 진화했음을 알려준다. V컬러링 체험존에서는 2000년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체험과 함께 현장 경품 등을 제공한다. 행사는 T팩토리와 KT애드샵플러스에서 6월11일까지 진행한다. V컬러링 캠페인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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