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스&] 상처나고 아물고 새 살이 돋아나…마치 인생처럼

■내 딱지 얘기를 하자면

엠마 아드보게 지음, 문학동네 펴냄





상처는 처음엔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되고, 아물고, 다시 새 살이 돋아난다. 이는 마치 우리의 인생 서사와 같다. 다치는 스웨덴의 그림작가 엠마 아드보게의 ‘내 딱지 얘기를 하자면’은 일상을 배경으로 평범한 주인공이 겪은 별 일 없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예기치않게 다쳤고, 피가 났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중심에 서게 됐다. 작가는 주인공의 마음을 ‘아늑한 기분’이라고 표현한다. 1만35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