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연방준비제도 당국자 발언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40.05포인트(0.42%) 하락한 3만3286.58로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0.65포인트(0.02%) 오른 4192.63으로, 나스닥지수는 62.88포인트(0.50%) 상승한 1만2720.7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는 전일 대비 9.67(0.22%) 하락한 4385.63로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51.39포인트(0.32%) 내린 1만6223.99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3.80포인트(0.18%) 빠진 7478.16, 영국 FTSE100지수는 14.12포인트(0.18%) 오른 7770.99로 장을 마쳤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78.47포인트(0.90%) 오른 3만1086.82에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2.93포인트(0.39%) 상승한 3296.47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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