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HLB글로벌(003580) 자회사 ‘HLB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인 엘리샤코이(Elishacoy)가 ‘테트라포스 시카 필링 토너 패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테트라포스 시카 필링 토너 패드’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병풀, 약모밀, 티트리, 녹차 등 4가지 식물성 원료를 함유한 필링 패드다. 패드는 비건 인증 받은 100% 천연 목화 면 섬유를 사용했다.
회사측은 피부 열을 낮춰 모공 및 피지관리에 도움을 주는 레몬글라스 추출물과 비타민이 풍부한 오크라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여름철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저자극 필링 성분인 PHA가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케어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을 완료한 ‘논 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 제품이다. 임상 시험을 통해 4주 사용 후 피부 유분량 29.53%, 블랙헤드 23% 화이트헤드 25%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우세용 HLB생활건강 이사는 “테트라포스 시카 필링 토너 패드는 4가지 식물성 원료들을 배합해 시카 고유의 진정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유분·건조·모공을 케어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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