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의 급등세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1.7% 상승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5.27포인트(0.11%) 하락한 3만2764.65에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3.93포인트(1.71%) 상승한 1만2698.0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36.04포인트(0.88%) 오른 4151.2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50 지수는 전일 대비 5.90포인트(0.14%) 상승한 4269.64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48.33포인트(0.31%) 내린 1만5793.80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4.19포인트(0.33%) 빠진 7229.27, 영국 FTSE100지수는 56.23포인트(0.74%) 떨어진 7570.87로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18.45포인트(0.39%) 상승한 3만801.13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49포인트(0.11%) 밀린 3201.26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132.68포인트(0.82%) 오른 1만6292.00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369.01포인트(1.93%) 하락한 1만8746.9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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