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후 6시 24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국산 인공위성 8기 중 5기가 당일 저녁부터 이튿날인 26일 오전까지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교신된 위성은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도요샛 1~2호, 루미르와 카이로스페이스 위성이다. 나머지 도요샛 2기와 져스텍의 JAC는 교신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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