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장중 한때 2590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8.40포인트(0.32%) 내린 2577.12를 나타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가스(2.44%), 의료정밀(0.76%), 운수창고(0.87%), 종이목재(%) 등이 올랐고 섬유의복(1.43%), 건설(1.06%), 전기전자(0.26%) 등은 내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56억 원, 4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872억 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368억원)과 삼성전자우(005935)(178억원), LG전자(066570)(138억원), LG화학(051910)(130억원), 하이브(352820)(123억원), 한국전력(015760)(111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102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102억원), LX세미콘(108320)(57억원), 카카오뱅크(323410)(547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45억원) 등을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000660)(1532억원)를 비롯해 삼성전자(005930)(519억원), KT(030200)(171억원), 셀트리온(163억원), 아모레퍼시픽(153억원), 삼성전기(009150)(114억원), 호텔신라(114억원), LG이노텍(011070)(99억원), F&F(95억원), 신세계(80억원), 카카오(79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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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SK하이닉스(1778억원)와 삼성전자(1444억원), LG에너지솔루션(1041억원), 코스모신소재(743억원), 포스코퓨처엠(448억원), 삼성SDI(006400)(180억원), LG이노텍(139억원), OCI(456040)(139억원), 삼성전기(119억원), KT(118억원), 카카오페이(377300)(94억원), 한미반도체(042700)(88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78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LG화학(824억원)과 POSCO홀딩스(696억원), 삼성전자우(511억원), NAVER(248억원), 엔씨소프트(231억원), 신세계(187억원), 호텔신라(182억원), 카카오(168억원), 한화솔루션(167억원), LG생활건강(143억원), 아모레퍼시픽(96억원), KT&G(85억원), 현대제철(83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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