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했다.
6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0.42포인트(0.03%) 오른 3만3573.28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10.06포인트(0.24%) 상승한 4283.85를, 나스닥지수는 46.99포인트(0.36%) 오른 1만3276.42를 나타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결정을 목전에 두고 방향감을 잃은 상황에서 일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28.11 포인트(0.37%) 상승한 762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 30 지수는 28.55 포인트(0.18%) 상승한 1만5992.44로 장을 닫았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8.09 포인트(0.11%) 올라간 7209.00으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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