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오른 2615.6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8.05포인트(0.31%) 높은 2623.46에 개장해 2620대 후반까지 오르기도 했다.
업종별 지수는 운수창고(2.02%), 화학(1.99%), 음식료(0.49%), 유통(0.65%) 등이 상승했고 운수장비(-2.44%), 전기가스(-1.22%), 의료정밀(-0.66%) 등은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은 3488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3억 원, 29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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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삼성전자(005930)(110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215억원), 삼성SDI(006400)(189억원), LG화학(051910)(185억원), 팬오션(028670)(168억원), SKC(011790)(159억원), 신한지주(055550)(136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118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112억원), POSCO홀딩스(005490)(101억원) 등을 샀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기아(711억원)와 현대차(323억원), 엔씨소프트(80억원), LG생활건강(39억원), 현대위아(34억원), 현대모비스(33억원), 이수페타시스(3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억원), 아모레퍼시픽(27억원), 현대건설(26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LG에너지솔루션(1304억원)를 비롯해 포스코퓨처엠(003670)(531억원), 삼성SDI(529억원), SK이노베이션(351억원), LG화학(325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270억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204억원), OCI홀딩스(010060)(164억원), HMM(011200)(126억원), 삼성물산(028260)(122억원), 씨에스윈드(112610)(100억원) 등을 매수하고 삼성전자(900억원)와 기아(646억원), POSCO홀딩스(560억원), NAVER(240억원), 현대모비스(229억원), 엔씨소프트(179억원), LG이노텍(140억원), OCI(118억원), 셀트리온(111억원), SK하이닉스(110억원), 신한지주(110억원), 덕양산업(108억원) 등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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