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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당뇨병학연구재단과 당뇨병 발병 위험 낮춘다

연구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뇨병 유병률 낮출 해법 찾을 것"

황희(오른쪽)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원규장 당뇨병학연구재단 이사장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측은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당뇨병학연구재단




카카오(035720)헬스케어가 당뇨병학연구재단과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당뇨병학연구재단은 카카오헬스케어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관련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올해 모바일 기반의 ‘초개인화 건강관리(Virtual Care)’ 플랫폼 ‘프로젝트 감마’를 출시할 예정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AI가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식사·운동·스트레스 등 주요 변수를 분석하고 적합한 생활 습관을 안내한다.

원규장 당뇨병학연구재단 이사장은 “인공지능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신 기술과 CGM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가적 차원에서 당뇨병 유병률을 낮출 수 있는 해법을 찾겠다"며 "국민이 당뇨병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절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병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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