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는 다음 주 19일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8.94포인트(0.32%) 하락한 3만4299.12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도 전일보다 16.25포인트(0.37%) 떨어진 4409.59로, 나스닥지수는 93.25포인트(0.68%) 밀린 1만3689.57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으로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29.70포인트(0.68%) 상승한 4394.82를 기록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는 1만6357.63로 67.51포인트(0.41%) 상승했고, 프랑스 CAC40 지수는 97.74(1.34%) 오른 7388.65로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4.46포인트(0.19%) 오른 7642.7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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