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휴가철을 맞아 주식을 거래하면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국내외 주식거래 고객에게 일간 혹은 주간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휴가지원금을 지급하는 ‘여름맞이 주식거래 이벤트’를 4주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국내·해외주식을 일간 1억 원 이상, 주간 10억 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1만 원(매일 20명), 5만 원(매주 1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 30만 원(1명), 2위 20만 원(2명), 3위 10만 원(3명)씩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대신증권을 통한 주식거래가 없던 고객이 300만 원 이상 거래할 경우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신청한 뒤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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