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I 강사가 코딩 질문받고 가르친다…KT ‘코디니’에 도입

코딩 교육 서비스 고도화

AI 코디니. 사진 제공=KT




KT는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플랫폼 ‘코디니’에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튜터(강사)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AI 튜터는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대화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대화하며 코딩 교육을 돕는다. 퀴즈, 문제해설은 물론 격려의 말도 할 줄 안다. KT는 이를 코디니의 블록 코딩 초급 강좌에 우선 도입했으며 향후 중급, 고급 등 16개 강좌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코디니는 이용자가 마우스 클릭 등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코딩을 쉽게 배우고 AI를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봉기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은은 "AI 튜터로 사용자에게 실제와 유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AI를 활용한 교육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시장의 다양한 교과목에 AI 튜터가 보조교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