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3.05%), 기타 제조업(-1.87%), IT부품업(-1.76%)이며, 강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2.28%), 소프트웨어업(+1.71%), 운송업(+1.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3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22억, 기관은 4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TS트릴리온(317240)이 30.00% 오른 962원을 기록 중이고, 디티앤씨(187220)(+29.92%), 루닛(328130)(+28.9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엑서지21(043090)(-22.89%), 세종메디칼(258830)(-20.68%), 네이처셀(007390)(-16.9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2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7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