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서준·박보영, 이병헌 향한 애정 표현 "이병헌 선배님 팬" [SE★현장]

배우 박서준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규빈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 박보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이병헌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과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의 생존기가 그려지는 작품이다.

배우 박보영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규빈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박서준, 박보영의 팬심이 드러났다. 민성 역의 박서준은 이병헌이 연기한 영탁의 큰 조력자로 활약한다. 그는 이병헌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병헌 선배님 워낙 팬이었다. 꼭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작품에 어필했고 감독님이 받아주셨다."

박보영은 민성의 아내인 간호사 출신 명화 역을 연기한다. 그 또한 이병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시나리오 보고 나서 너무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지 대표님께 여쭤봤다. '이병헌 배우님이 하실 수도 있다'고 해서 꼭 하고 싶다고 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