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은행, 경기도와 청년 특화 마이너스통장 개발 업무협약

이승열(오른쪽)하나은행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청년 상생금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1일 경기도와 ‘청년 상생금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이후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5세~34세 청년 중 약 20만명을 대상 손님으로 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식예금과 최대 500만원의 저금리 한도거래대출(마이너스통장)을 하나의 계좌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전용 전산 시스템 △경기 청년 전용 금융·비금융 상품 및 서비스 △경기청년 대면·비대면 전담 창구 등을 구축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청년 상생금융 지원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다리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