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은 KT스카이라이프, HCN,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서울 자곡다함께키움센터, 아이플러스키움센터, 태화다함께키움센터 초등학생 24명을 초청해 서초 HCN 방송센터를 돌아보고 전문 방송인과 함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KT그룹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투어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돼 15회차를 맞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HCN 방송·통신 서비스를 모두 관제하는 ‘통합 관제 센터(DMC)'와 아나운서, 방송제작 체험 등이 진행됐다. KT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KT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학생들의 문화 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방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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