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타 제조업(-2.36%), 오락·문화업(-2.03%), 운송업(-1.99%)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2.25%), 비금속업(+1.22%), 반도체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컴퓨터서비스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7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34억, 기관은 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SG(255220)가 29.96% 오른 1,965원을 기록 중이고, 엑스페릭스(317770)(+29.93%), 신한제7호스팩(366330)(+29.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13.67%), 디모아(016670)(-13.55%), 유비온(084440)(-12.7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8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3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