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에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Go)’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LG 스탠바이미 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숲 속 오두막집 콘셉트로 만든 체험 공간이다. 화면을 눕힌 테이블 모드에서 체스, 틀린그림찾기 등 보드 게임을 즐기거나 화면을 디지털 턴테이블 테마로 전환해 음악을 감상하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사이클’과 연동해 숲길을 달리는 듯한 사이클 체험도 제공한다.
LG 스탠바이미 고는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원하는 장소에서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 사용할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통해 홈인테리어와 아웃도어 캠핑 등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고객이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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