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3.50%), 일반전기전자업(-2.85%), 오락·문화업(-2.2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2.44%), 통신장비업(+1.22%), 인터넷업(+1.1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47:5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7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24억, 기관은 63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와이어블(065530)이 29.90% 오른 2,650원을 기록 중이고, 엑스페릭스(317770)(+29.76%), 에이디엠코리아(187660)(+27.8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13.2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11.73%), 신한제7호스팩(366330)(-10.8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9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0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