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상자산법, 법사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30일 본회의 최종의결 진행

의사봉 두드리는 김도읍 법사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도읍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6.29 uwg806@yna.co.kr




국내 첫 가상자산 관련 법안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은 내일(3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친다.

29일 법사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통과시켰다. 지난 5월 11일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원회 문턱을 넘은 지 한 달 만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오는 30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마치면 국내 첫 가상자산법이 제정된다. 지난 2021년 시행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가상자산을 다루긴 하지만 그 내용이 자금세탁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한계가 지적돼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