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에어, 괌 태풍 피해 복구 봉사 활동 진행

진에어 직원들이 30일 태풍 마와르의 피해를 입은 괌의 투몬 해변에서 피해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에




진에어(272450)가 태풍 '마와르'의 피해를 입은 괌 지역에서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진에어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진에어 직원과 괌정부관광청 관계자, 괌 한인회 회원 등 30여명이 괌 대표 관광지 투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도로와 해변에 떨어진 잔해물을 정리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태풍 피해 이후에도 LCC 중 유일하게 인천-괌 노선 주 2회 운항을 유지해왔다. 현지 복구 상황에 맞춰 지난 29일부터는 인천과 부산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지인 괌이 빠른 시일 내에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