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소프트웨어업(-2.18%), 반도체업(-1.57%), 인터넷업(-1.36%)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55%), 오락·문화업(+1.27%), 금융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7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71억, 기관은 1,05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알멕(354320)이 219.40% 오른 159,700원을 기록 중이고, 오픈놀(440320)(+194.00%), 삼보모터스(053700)(+21.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엠(101390)(-15.18%), 제이엘케이(322510)(-12.54%), 엑스게이트(356680)(-11.0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00개, 상승종목은 47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