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주식계좌 개설 제휴 증권사에 한국투자증권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뱅크 앱에서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곳으로 늘었다.
케이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의 제휴를 기념해 주식계좌 개설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해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애플, 테슬라, 알파벳C 중 1주를 지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