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협, 세금 납부 시 혜택…‘세로움 체크카드’ 출시

신협 전속모델인 배우 조보아가 세로움 체크카드 출시를 알리고 있다./사진 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세금(국세·지방세) 납부 시 혜택을 주는 ‘세로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로움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결제 시 주어지는 캐시백 지급과 전월실적 합산 혜택을 세금 납부에도 적용한 특화 상품이다. 기존 대부분의 체크카드가 캐시백 지급 및 전월실적 합산에서 세금을 납부한 내역은 제외한 것과 차별점이 있다.

세로움 체크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세금 납부를 포함한 결제 금액에 따라 0.2%~0.5%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다만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월 통합 캐시백 한도가 적용된다.



아울러 부가서비스로 와이즈비즈(WiseBiz) 통합회계관리서비스를 통한 부가세 환급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무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돼 법인 회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해외에서 체크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결제금액의 0.25%), 현금인출 수수료(건당 3달러), 잔액조회 수수료(건당 0.5달러)를 면제해준다.

신협은 세로움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2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용식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세로움 체크카드’는 세금 납부 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용카드로 활용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고 결제 편의성을 더한 체크카드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