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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 홍콩, 웹3 개발 전담 TF 꾸려

국내외 시장 상승세

3일 오후 1시 4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차트/출처=빗썸




3일 오후 1시 43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04% 하락한 4065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74% 상승한 257만 9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21% 상승한 32만 4600원, 리플(XRP)은 0.97% 하락한 640.6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389.8원이다.

국외 시장도 오름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71% 상승한 3만 724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1.94% 상승한 1951.14달러에 거래됐다. BNB는 1.44% 상승한 247.46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45억 5627만달러(약 19조 265억 원) 상승한 1조 2084억 8289달러(약 1579조 6079만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대비 1포인트 하락한 62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홍콩이 지속 가능한 웹3 산업 개발을 위해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했다.

2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재무부는 현지 웹3 산업 관련 개발 자체 감독을 본격화하기 위해 15명의 업계 관계자와 11명의 정부 주요 인사로 구성된 TF를 신설했다. 해당 TF는 웹3 산업의 윤리적 개발 촉진에 특히 중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TF가 웹3 부문의 선두주자를 목표하는 홍콩의 발전 속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홍콩은 웹3 분야에 있어 혁신적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생태계 확장 속도에 맞춰 일류 기업과 인재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F가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기술자 등 인재를 양성하는데도 기능을 한다는 말이다.

한편 지난 3월 80개 이상의 가상자산 관련 기업이 홍콩에서의 사업 확장과 입지 구축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홍콩은 미국 규제 당국과 가상자산 기업 간 갈등이 심화할 때를 노려 현지에서 관련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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