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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객들 잡아라" 카드사 휴가철 혜택 및 이벤트 눈길

하나카드, 테마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 등 이벤트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잇따라 관련 혜택 및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하나카드는 ‘쿨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웨이브파크 등 대형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여름 내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8대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최대 50% 할인(현장/스마트 예약)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 47% 현장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40% 현장 할인 △웨이브 파크 입장권 4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2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 이 달 말까지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 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은 해운대 랜드마크 LCT에 새롭게 오픈한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제휴처에 따라 상이하며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물놀이 혜택 이외에도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면세점, 폭염 극복을 위한 계절 과일, 여름 가전, 패션 잡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7월 말까지 응모 후 해외 이용금액 합산 2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25%,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2.2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버와 그랩 등 해외 택시 이용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말까지 응모 후 우버, 그랩, 리프트 가맹점에서 해외이용금액 합산 5만원 이상 이용 시 전원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또, 7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 후 할부 전환 시에 2~5개월 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도 눈에 띈다. 신한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 현지에서 이용 시, 원스톱 해외 이용 혜택 모음 서비스 ‘트래블플레이’에서 최대 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자(Visa), 마스터(Master), JCB(URS), Amex(S&), UPI 브랜드의 신한 신용카드로 총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국제 브랜드카드별, 해외 이용 국가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트래블플레이의 ‘트래블 파티팩’에서 이벤트에 한번만 응모하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된다. 원화결제 서비스 이용금액과 체크/법인/BC/선불/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알리페이(Alipay)가 중국을 찾는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간편하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카드 소지자는 기존 마스터카드 신용카드 또는 체크(직불)카드를 알리페이 디지털지갑에 등록한 뒤 중국 내 알리페이 가맹점에서 현금 대신 결제하면 된다. 선불 계정을 설정하거나 현금을 충전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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