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본격 운영

벡스코 제1전시장에 조성

디지털 무역 전 주기 통합 지원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 전경./사진제공=벡스코

디지털 무역 전 주기를 지원하는 부산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덱스터·deXter)가 5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조성된 덱스터는 지역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구매자 발굴, 수출 애로 해소 등 디지털 무역 전 주기를 통합 지원한다.



특히 부산지역 취·창업 준비생과 디지털마케팅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디지털마케팅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무역인력 양성사업(deXters)도 분기마다 운영한다.

운영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지원단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