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귀뚜라미, 김학수 대표이사 선임…해외 사업 박차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 등 역임

“해외 개척과 현지화 경험 풍부"

김학수 귀뚜라미 신임 대표이사. 사진 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가 10일 김학수 해외영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1994년 대우전자에 입사해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30년 간 근무한 해외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대우전자 유럽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과 중국법인 총경리를 역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2021년 1월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해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 러시아 법인 설립, 중국 법인 안정화 등 역할을 맡아왔다. 이를 통해 2년 연속으로 매출 25%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보였다고 귀뚜라미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가별 시장 판세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한다”며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판단의 정확도를 높여나가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안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