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003530)이 주식 입고 지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지금 갑니다, 최대 2000만 원 받으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고객이 타 사에 보유한 국내 주식을 입고하고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순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타 사에 보유 중인 해외 주식 역시 입고 이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순 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은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계좌(스마트자산관리팀 소속) 또는 은행 연계 계좌만 보유한 고객이다. 법인·대주주·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SmartM)을 통해 가능하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주식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입고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편의성 향상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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