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씨앗봉사단’을 창단했다고 10일 밝였다. 봉사단 이름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이웃의 성장이 우리 사회 나눔 씨앗이 되어 선순환 되길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씨앗봉사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