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여름 맞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300만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포함)하면 10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은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및 해외주식 거래 혜택’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1만원을, 해당 계좌를 통해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3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10달러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계좌로 개설 당월 국내주식을 거래할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온라인 고객이 다음 달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옮기면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는 ‘해외주식 종목 이관 혜택’도 마련돼 있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조건이 충족되며, 입고액 기준 1,000만원 당 5,000원씩 최대 500만원(100억 입고 시)이 지급된다. 추가적으로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혜택이 두 배 늘어나 1,000만원 당 1만원씩 최대 1,0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단, 입고 후 10월 22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 하며, 지난 5월과 6월에 진행된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매수, 매도 시 100% 환전 우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최초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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