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12%), 운송장비·부품업(-1.94%), 화학업(-1.89%)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5.00%), 유통업(+1.75%), 금융업(+0.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반도체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2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28억, 기관은 50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필에너지(378340)가 234.12% 오른 113,600원을 기록 중이고, 성우테크론(045300)(+29.99%), ISC(095340)(+29.3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필옵틱스(161580)(-23.21%), 멜파스(096640)(-18.89%), 다산솔루에타(154040)(-16.3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10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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