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밀레는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거실이나 가족실의 세컨 체어, 침실과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적용돼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 바디프랜드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마사지 모듈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강력한 마사지 테크닉으로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이는 종아리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담없는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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