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호암재단이 다음달 1∼3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식공유 강연회인 '펀 앤 런(Fun & Learn), 2023 서머 쿨 토크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를 포함해 이순칠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소 교수, 정광훈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등 8명이 강연을 펼친다.
온라인과 현장 강연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현장 강연 신청 기간은 이달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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