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에셋금융그룹, 수재민 피해복구에 5억원 기부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업과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집중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 납입 및 신용대출, 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한다. 해당 고객은 서류 구비 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에셋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가 커진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수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올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 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